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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제골 작렬! (태국전 하이라이트 다시보기)

by 나만알고싶은꿀팁 2024. 3. 22.

태국과 있었던 북중미 월드컵 예선전에서 우리의 영원한 '캡틴' 손흥민 선수가 전반전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상암에 있는 축구팬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구었는데요.

 

시원하고 짜릿했던 손흥민의 태국전 골은 위의 목차를 참고하시면 즉시 볼 수 있으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손흥민 태국전 골 하이라이트 다시 보기

손흥민 태국전 선제골 하이라이트 다시보기
손흥민 태국전 선제골 하이라이트 다시보기

 

⬆️태국과 한국의 하이라이트 및 캡틴 손흥민 선수의 선제골 영상은 위의 영상을 확인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정말 시원하면서도 짜릿했던 슛으로 만든 태국전 골이니 축구팬이라면 꼭 보시길 바랍니다.

 

태국전 경기를 놓친 분들은 위의 영상을 보시면 한국 VS 태국 하이라이트를 몰아서 볼 수 있습니다.

 

3월 26일 태국전, 3:0 하이라이트 골 영상보기

 

 

 

26일에 있었던 태국전 하이라이트 3골 영상 모음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면 바로 볼 수 있습니다.

 

한국 태국 2차전 경기 하이라이트 골
태국과의 리턴매치 2차전, 한국 vs 태국 3:0 하이라이트 영상 모음집⬆️

 

저번 태국과의 1차전 경기에서는 아쉽게도 무승부로 마치게 되며 많은 축구팬들이 아쉬워했는데요.

 

이번 태국과의 2차전 경기는 이강인과 손흥민 선수의 합작골로 많은 축구팬들이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동안의 한국축구의 논란이 많았던 만큼, 이강인의 킬패스로 손흥민이 그림같은 골을 보여주었는데요.

 

'캡틴' 손흥민은 이강인 선수의 패스 찬스를 놓치지 않았으며, 태국 골키퍼의 다리 사이로 멋진 슛을 보여주었습니다.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는 태국전 하이라이트는 위의 영상모음집을 보시면 바로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태국전, 아쉽지만 1-1 무승부로 마치다.

 

 

 

3월 21일 목요일에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2026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전에서, 태국과 한국은 치열한 경기를 보여주었는데요.

 

하지만, 우리의 영원한 '캡틴' 손흥민의 선제골이 터지게 되면서 승리의 분위기로 상암월드컵 경기장은 축구팬들의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후반 태국의 동점골 허용을 하게 되면서 손흥민의 슛 또한 막히게 되었는데요.

 

후반전 백승호 선수의 아웃프런트 킥도 간발의 차로 골대를 벗어나기도 했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선제골의 지키지 못한 한국이 경기 막판 계속된 공격에서 결승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아쉽게 홈경기를 무승부로 마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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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 오늘도 어김없이 나타난 '해결사'의 등장! 태국과의 전반전 경기에서 선제골로 좋은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결국,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국가 대표팀이 태국과의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전반 42분 손흥민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후반 동점골을 허용하며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날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는 6만 4000명이 넘는 축구팬들이 모였으며, 전석이 매진된 관중들이 우리 대한민국을 열렬하게 응원했으나 승리의 기쁨을 맛보지 못하였는데요. 

 

간단하게 한국과 태국의 축구 경기 플레이를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VS 태국 축구 플레이 분석 (왜 무승부가 되었을까?)

 

 

 

우리 국대들의 경기력을 종합적으로 보았을 때, 전반 10분까지 대한민국은 새로운 선수와 시스템으로 미드필드에서 잇따라 실수가 나오며 고전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그 뒤로 주장 손흥민 선수의 결정력이 빛을 발하면서 주도권을 가져왔습니다.

 

태국전 손흥민 골 하이라이트
토트넘 공식 sns에 올라온 태국전 손흥민 선제골 하이라이트 영상 (토트넘에서 '캡틴' 손흥민을 얼마나 챙기는지 알 수 있다.)

 

 

손흥민 선수는 태국과의 경기 전반전 42분에 페널티박스 안에서 왼발 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리게 되었습니다.

 

왼쪽 측면을 파고든 이재성 선수가 골라인 부근에서 시도한 컷백을 손흥민이 골마우스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상대 골대 오른쪽 구석으로 골이 바로 들어갔는데요.

 

손흥민 선수는 자신의 124번째 A매치에서 45번째 골을 기록한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은 후반 16분 태국 수파낫 선수에게 밀어 넣기 동점골을 허용하며 힘든 경기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황선홍 감독은 실점 후 후반 19분 이강인을 교체 투입하며 변화를 시도하기도 했는데요.

 

태국전 후반, 벤치에 있던 이강인이 투입되지만...

 

 

 

대한민국 국대들은 계속된 공격찬스가 왔었지만, 골을 기록하지 못했는데요.

 

결국 황선호 감독은 후반 29분 조규성을 투입하며 결승골을 노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임시 감독 체제로 치른 이번 태국전이 3월 A매치 2경기 가운데 첫 경기를 무승부로 장식하게 되며 우리 대한민국은 2차 예선 2승 1 무를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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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전 후반, 공격찬스가 있었으나 아쉽게도 골이 들어가진 못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전 다음경기 일정은 3월 26일 화요일에 태국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태국과 4차전 원정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시간은 저녁 9시 30분이라고 합니다.

 

한편, 이번 태국전에서는 역대 가장 늦은 나이(33세)에 A대표팀에 발탁된 주민규는 최고령 A매치 데뷔전(33세)을 가졌는데요. 아쉽게도 데뷔전 데뷔골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황선홍 감독은 4-2-3-1 전형을 바탕으로 원톱에 주민규, 공격 2선에 정우영 손흥민 이재성, 미드필드진에 황인범 백승호, 포백진에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설영우, 골키퍼에 조현우를 선발로 내세웠는데요.

 

한국은 이날 볼점유율 77% - 23%, 슈팅수 16-5의 우세에도 불구하고 승점 3점 획득에 실패하였습니다.

 

유효슈팅에서도 5-2로 앞섰으나 결정적 순간에 골을 기록하지 못해 승점 1점을 보태는데 그치며 많은 축구팬들에게 아쉬움을 주었습니다.

 

태국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려 축구팬들을 위로한 손흥민

 

 

 

우리의 영원한 주장 '캡틴' 손흥민 선수가 '탁구게이트' 논란 이후, 태국전 경기에서 첫 득점포를 가동하며 한국 축구를 휩쓴 각종 논란에 속이 상한 팬들을 위로하였는데요.

 

손흥민 선수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홈경기에서 전반 42분에 기분 좋은 선제골을 터뜨렸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마음고생이 심했던 손흥민과 축구 팬들에게는 정말 뜻깊은 골일 수밖에 없었는데요.

 

대표팀은 전 감독인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체제에서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졸전 끝에 4강에서 탈락했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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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에서 좀비축구로 4강까지 치열하게 올라갔으나, 결국은 탈락을 하게되며 논란은 커져만 갔다. 그 와중에 다른 논란들이 생기며 손흥민 선수도 마음고생이 심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에는 충격적인 '탁구게이트', '카드게이트'가 잇따라 알려져 국민들의 실망감이 컸기 때문입니다.

 

결국, 부정적 여론이 들끓는 가운데 이강인은 손흥민이 머무는 영국 런던을 찾아 사과를 했습니다.

 

또한, 이번 태국전을 준비하던 20일에는 대표팀 공식 훈련에 앞서 이강인 선수는 '더 모범적인 사람이 되겠다'는 취지로 공개적으로 대국민 사과를 하게 되었는데요.

 

손흥민 선수도 전날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강인의 사과를 언급하며 대표팀을 둘러싼 억측을 일축하고, '하나의 팀'을 강조하며 정말 주장으로서의 리더십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태국전이 끝나고 손흥민 선수의 인터뷰, 은퇴까지 생각했지만 다시 축구 팬들을 생각하며 그는 다시 마음을 잡았다고 합니다.

 

손흥민 선수는 이 날 인터뷰에서 "먼저 사과를 하는 건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강인이가 그런 용기를 내줘서 한 팀으로서 뿌듯했다"며 "똘똘 뭉칠 수 있는 계기가 생긴 것 같다"라고 전했습니다.

 

'팀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라고 장담한 손흥민은 골잡이답게 '득점'으로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은 6만여 관중과 각종 논란으로 실망한 한국 축구 팬을 달래주었는데요.

 

태국전 경기가 끝나고 '캡틴' 손흥민 선수는 이 날 다시 한번 인터뷰를 통해 국가대표 은퇴에 대한 생각들에 대해서 언급을 하게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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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충격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캡틴' 손흥민은 토트넘에서도 자신의 역할에 충실했다.

 

그는 축구팬들을 생각하며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았다고 하였습니다.

 

위의 인터뷰 영상을 보시면 '캡틴'으로서의 손흥민 선수가 얼마나 많은 생각과 팀의 방향성에 대해서 고민을 했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다음 태국전 원정 경기에서 '캡틴' 손흥민 선수가 부디 부상 없이 좋은 경기로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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