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영원한 '캡틴' 손흥민 선수가 어젯밤 10일에 치러진 토트넘 vs 애스턴 빌라 전 경기에서 그림 같은 14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슈퍼 어시스트를 2번이나 만들어 결론적으로 3골이나 만들어낸 것이라 볼 수 있는데요.
많은 축구 전문가들이 애스턴빌라의 상승세를 꺾지 못할 것이라고 했지만, 우리의 캡틴 손흥민 선수의 뛰어난 실력으로 토트넘이 4-0 대승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우리의 자랑 캡틴 손흥민 선수의 그림 같던 슈퍼 2 어시스트와 하이라이트 및 손흥민 14호 골 폭발 장면을 아래의 영상을 통해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캡틴' 손흥민 14호 골 하이라이트
우리의 영원한 주장 손흥민 선수의 원톱체제가 날이 갈수록 승리의 상승세를 타고 있어 화제입니다.
어제 밤에 있었던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서 토트넘은 4-0 대승이라는 결과를 만들어 냈는데요. 여기서 주목할 점은 손흥민 선수의 2 도움 어시스트를 통해 2골이 나왔으며 1골은 직접 넣었다는 점입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애스턴 빌라전의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는 '캡틴'의 역할을 아주 충실하게 해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토트넘 VS 애스턴 빌라 4-0 대승! 손흥민 원톱체제 경기력 분석
토트넘은 이번 애스턴 빌라와의 원정경기에서 4-0 대승을 하게 되면서 2점 차로 맹추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손흥민 선수의 리그 14호 골과 더불어 7,8호 도움 맹활약을 앞세워 애스턴 빌라를 4-0으로 꺾었는데요.
토트넘은 10일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3-24 유럽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에서 대승을 거두었으며, 홈팀에서의 애스턴 빌라는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습니다.
애스턴 빌라는 마르티네스가 골문을 지켰고 토레스, 랑글레, 콘사 선수가 백 3을 구축했는데요.
미드필더진에는 디뉴, 틸레만스, 루이스, 맥긴, 캐시가 나섰고 최전방 투 톱에는 왓킨스와 베일리가 포진했습니다.
이에 원정팀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서게 되었고, 비카리오가 골문을 지켰습니다. 그리고 우도기, 판 더 펜, 로메로, 포로가 백 4를 구축하게 되었는데요.
이번 빌라전에는 토트넘이 중원 3선에 비수마, 사르, 2선에는 쿨루셉스키, 매디슨, 존슨이 나섰고 최전방 원 톱에는 캡틴 손흥민선수가 위치하였습니다.
치열했던 전반전, 그러나..! 후반에 4골이나 터지다.
전반 초반부터 토트넘과 애스턴 빌라는 치열했는데요. 하지만, 토트넘이 점유율을 주도했고 빌라가 역습을 노리는 양상으로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토트넘은 초반에 애스턴 빌라의 수비에 고전하기도 했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계속해서 뒷공간을 파고드는 움직임을 가져갔으나 적절한 패스가 연결되지 못했고 토트넘은 전반에 단 1개의 슈팅만을 시도하는 데 그쳤는데요.
오히려 애스턴 빌라의 역습을 막아내는 데 급급했던 토트넘은 답답한 경기력 속에 전반을 0-0으로 마치게 되며 많은 축구팬들의 마음을 졸이게 하였습니다.
토트넘과 애스턴빌라의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토트넘에는 부상 악재가 발생하기도 했는데요. 판 더 펜이 베일리 선수의 슈팅을 막는 과정에서 몸에 이상을 느끼며 경기장 위에 쓰러지기도 했습니다.
허벅지 뒤쪽을 부여잡은 판 더 펜은 햄스트링 부상이 의심되면서 그대로 경기장을 빠져나갔고 드라구신 선수로 교체 투입되기도 하며 많은 축구팬들의 안타까워하였습니다.
하지만, 곧바로 토트넘의 선제골이 터지게 되었는데요.
후반전 시작 5분에 오른쪽 측면을 뚫어낸 사르 선수가 크로스를 연결했고 매디슨 선수가 왼발을 갖다 대면서 선제골을 만들어 냈는데요.
그 후로 토트넘의 상승세가 무섭게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캡틴' 손흥민의 슈퍼 2 어시스트 (7,8호 골 도움)
메디슨 선수의 선제골이 나온 뒤 그 후 3분, 토트넘이 추가골까지 터트리며 2골 차로 격차를 벌리게 되었습니다.
후반전 8분에 빌라의 후방 빌드업을 쿨루셉스키 선수가 끊어냈고 손흥민이 그대로 치고 들어가며 존슨에게 정확하게 패스하게 되면서 존슨선수가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토트넘이 후반 8분 만에 2골을 터트리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자랑 '캡틴' 손흥민은 리그 7호 도움을 기록했는데요.
결국 애스턴 빌라는 격차가 벌어지는 것에 대해 마음이 조급해졌는지 경기 중 파울을 일삼게 되었고, 후반 20분 빌라의 퇴장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맥긴선수가 우도기 선수의 다리를 향해 강하게 걷어차는 동작을 가하면서 주심이 곧바로 레드카드를 꺼내는 장면까지 나오게 되었는데요. 그 후, 수적 열세에 몰린 애스턴 빌라는 효과적으로 공격에 나서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토트넘은 이 기세를 몰아 라인을 더 높게 올리며 전방에서부터 강하게 압박에 가담했습니다.
후반전 38분에는 빌라의 코너킥 상황에서 차니올로 선수가 결정적인 슈팅을 시도했으나 비카리오 골키퍼가 나와서 막아냈습니다.
결국 손흥민 선수에게도 여러 번 골 기회가 만들어지게 되면서 후반 추가시간 1분 손흥민의 쐐기골인 14호 골이 터지게 되었는데요.
오른쪽 측면에서 쿨루셉스키 선수가 손흥민에게 정확하게 패스로 연결해 줬고 손흥민이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리에 쐐기를 박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베르너의 골까지 터지게 되었는데요.
베르너의 골은 추가시간 4분 손흥민의 도움을 받아 베르너가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4-0까지 격차를 벌어지게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토트넘과 애스턴 빌라의 경기는 우리의 영원한 '캡틴' 손흥민 선수의 1골, 2 도움 슈퍼어시스트로 애스턴빌라 원정경기에서 4골을 폭발시키며 4-0으로 경기가 기분 좋게 마무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