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에 열린 태국에서의 원정 경기에서 우리 국대들이 드디어 한국축구의 논란을 잠재우며 3:0이라는 대승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그동안 많은 국내의 축구팬들이 하극상 논란에 대해서 큰 실망을 하며 말들이 많았는데요.
이번 태국전에서 손흥민과 이강인의 합작골이 또 화제가 되면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국과 태국과의 2차전 하이라이트, 3:0 골 영상은 위의 목차에서 바로 다시 볼 수 있으니 즉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손흥민 이강인 합작골 다시 보기
그림 같던 태국전의 합작골을 만들어낸 우리의 영원한 '캡틴' 손흥민과 이강인 선수는 하극상 논란을 잠재우게 되었는데요.
태국과의 2차 원정경기에서 멋진 합작골을 만들어내 축구팬들에게 많은 환호를 받게 되었습니다.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태국전 하이라이트 영상은 위의 내용을 확인하시면 바로 볼 수 있으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2경기 연속골, '캡틴' 손흥민 태국전 인터뷰 보기
손흥민은 이날 경기를 마치고 기분 좋은 인터뷰를 하기도 해 많은 축구팬들이 그의 미소를 보며 안도했는데요.
손흥민 선수는 인터뷰에서 "한 팀으로 멋진 경기를 펼쳤다. 부정적인 시선이 많아 불안했지만 좋은 결과를 얻어서 기분이 좋다"며 "강인이는 한국 축구를 이끌어갈 선수다. 이번을 계기로 훌륭한 선수, 사람으로 성장할 것 같다. 오랜만에 끌어안았는데 귀여웠다"라고 전했습니다.
'캡틴' 손흥민 선수의 태국전 인터뷰 영상은 바로 위에서 볼 수 있으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대인배 손흥민 선수의 인격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인터뷰였습니다.
이번 태국과의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한국은 승점 10점(3승 1 무)을 올리게 되었는데요.
2위까지 주어지는 3차 예선 진출권을 사실상 확보한 것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합작골' 만들어낸 손흥민과 이강인 선수는 드디어 하극상 논란을 잠재우며 이번 태국 2차전 경기에서 3:0 대승으로 값진 승리를 얻어냈는데요.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는 손흥민 선수의 골은 이강인 선수의 패스로 태국 골키퍼의 다리 사이로 들어가게 되면서 멋진 골 하이라이트를 만들어 주기도 했습니다. (위의 영상 참고, 목차에서 골 영상 모음을 바로 볼 수 있습니다.)
두 선수는 이번 태국과의 2차전 경기에서 합작골을 만든 후, 승리의 기쁨을 맘껏 나누는 장면들도 보여주었는데요.
황선홍 임시감독이 이끄는 우리 한국 국대들은 26일 열린 북중미 월드컵 예선전 태국과의 원정경기에서 3-0으로 무결점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이제 황선홍 감독은 2경기 1승 1 무로 임시 사령탑 역할을 마치고 23세 이하 대표팀으로 복귀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6월에 있을 싱가포르와 중국 2연전은 새로 선임될 정식 감독이 대표팀을 이끌 예정이라 합니다.
한국 vs 태국, 3:0 승리 하이라이트 보기
이번 황선홍호의 국대팀들은 이강인과 조규성선수가 나란히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손흥민 선수와 플레이를 맞추게 되었습니다.
이재성, 박진섭 선수도 활발한 움직임으로 추가 골을 터트리는 활약을 보여주었는데요.
태국 vs 한국의 월드컵 2차 예선 풀 하이라이트 영상은 아래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는 멋진 슛들과 골들이 많으니 꼭 보시길 바랍니다.
태국전 후반에 29분 교체 투입된 정호연 선수는 A매치 데뷔전을 치른 것으로 보이는데요.
우리 국대들은 이번 태국전 승리로 바닥까지 추락했던 분위기를 다시 끌어올리기도 했습니다.
지난 2월에 열린 2023 카타르 아시안컵 대회 도중 선수들을 힘들게 한 사건들이 많아 많은 축구팬들이 많은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결국, 클린스만 전 감독이 경질이 되었으며, 우리들의 '캡틴' 손흥민 선수는 앞으로 국가대표를 계속할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했다고 인터뷰를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 이강인 선수는 황선홍 감독 체제로 꾸린 대표팀에 처음 합류한 19일 동료들에게 사과하며 갈등을 잠재웠는데요.
우리들의 영원한 '캡틴' 손흥민 선수는 21일 태국과의 첫 경기에서 득점하며 분위기를 다잡았고 두 번째 경기에서 이강인의 패스를 받아 연속골을 넣으면서 승리의 기세를 올려가기도 했습니다.
한국 vs 태국전 (2차전) 경기력 분석
이번 북중미 월드컵 예선전에서 우리 대한민국 대표팀은 3위 태국(1승 1 무 2패)을 승점 6점 차로 따돌렸는데요.
득실 차도 13점이기 때문에 남은 2경기에서 순위가 뒤집힐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축구 전문가들의 예상이 많았습니다.
같은 날 2위 중국(2승 1 무 1패)이 싱가포르(1 무 3패)를 4-1로 꺾으면서 선두 한국과 승점 3점 차를 유지했는데요.
우리 대한민국 국대들은 태국의 두 줄 수비벽을 황인범과 이강인 선수의 패스로 뚫었습니다.
전반 12분 황인범이 중원에서 왼발로 스루패스를 찔렀고 손흥민 선수는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왼발로 슛을 날렸는데요. 하지만, 수비 태클에 가로막히기도 했습니다.
결국, 전반 19분 선제골이 나왔는데요. 이강인 선수에게 공을 받아 골키퍼를 제쳐버린 조규성의 슛이 빗맞았으나 골대로 부지런하게 뛰어간 이재성이 공을 골문 안으로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만들어 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이날 쉴 새 없이 상대 진영을 누비며 태국 골문을 노렸는데요. 이강인은 앞서 이재성 선수의 골 장면에서도 중요한 기점 역할이 된 패스로 이날 한국의 3골 중 2골에 도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그 뒤로 태국과의 후반, 9분에 추가 골이 터졌는데요.
이강인 선수가 페널티 아크 부근에서 패스로 왼쪽 공간을 열어줬고 손흥민 선수가 재빠른 몸놀림으로 수비수를 제쳐버린 다음 왼발 슈팅으로 골키퍼를 뚫었습니다.
손흥민과 이강인의 합작골 장면은 정말 그림 같던 멋진 골로 수많은 축구팬들의 가슴을 뻥 뚫어주게 하는 멋진 슛이었습니다.
그 뒤로 후반 37분, 박진섭 선수는 김진수 선수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한 김민재 선수에게 공을 받아 A매치 데뷔골을 기록했는데요.
팬들은 내심 이번 태국과의 경기에서 손흥민과 이강인이 합작골까지 만들며 함께 웃는 상징적인 모습을 기대하는 모습을 많이 보고 싶어 했는데요.
드디어 태국과의 2차전 경기에서 이날, 손흥민과 이강인 선수가 직접 '화해의 포옹'을 하는 장면들을 보여주게 되면서 감동적인 세리머니의 모습을 만들어냈습니다.
이로써 태국과의 2차전은 3:0으로 대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게 마무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