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뉴캐슬의 축구 경기는 4월 13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펼쳐질 예정입니다.
최근 우리들의 '영원한 캡틴' 손흥민 선수가 토트넘에서만 400경기를 출전하는 기록을 세우며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계속되는 손흥민 선수의 골행진과 슈퍼 어시스트는 우리 한국 축구팬들에게 큰 짜릿함과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것 같습니다.
이번 토트넘 vs 뉴캐슬과의 경기는 주말 오후 8시에 열리는 경기라 많은 축구팬들이 시청을 하기 편하겠는데요.
하지만, 뉴캐슬전의 경기시간이 지나면 축구중계를 다시 보기 힘들 수 있습니다. 빨리 서둘러서 위의 목차를 통해 토트넘 뉴캐슬 축구중계를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토트넘 vs 뉴캐슬 축구중계 바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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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4월 8일 새벽 2시에 노팅엄과의 경기에서 3:1로 승점을 따낸 토트넘은 애스턴빌라와의 승점 경쟁에서 드디어 4위를 탈환하게 되었는데요.
4위를 따냄과 동시에 챔피언스 진출권 티켓을 얻어내는 큰 성과를 얻어냈습니다.
물론, 그동안 우리의 자랑 손흥민 선수가 슈퍼 어시스트와 역전골을 만들어 내며 드라마틱한 슛들을 만들어 냈기에 가능했는데요.
토트넘팬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얻어 이달의 '3월의 골'이라는 상까지 받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토트넘과 뉴캐슬과의 경기를 보기에 앞서 지난 경기전적이 궁금하시죠?
바로 아래에서 토트넘 vs 뉴캐슬의 경기력을 간단하게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토트넘 vs 뉴캐슬 경기전적 분석
13일에 있을 토트넘과 뉴캐슬의 경기는 많은 해외축구 팬들이 큰 관심을 갖는 경기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 이유는 지난 시즌 토트넘이 뉴캐슬 원정에서의 굴욕적인 패배를 맛보았기 때문입니다. 토트넘과 많은 축구팬들에게 아직도 안타까운 패배의 기억으로 생생하게 남아있다고 하는데요.
당시 1-6으로 대패한 경기는 팀에게 큰 충격을 주었으며, 우리 손흥민 선수에게도 깊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그러나 손흥민 선수는 이번 시즌, 뉴캐슬을 상대로 복수를 다짐하는 듯한 인터뷰를 전했는데요.
손흥민 선수는 최근 'TNT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작년 뉴캐슬 원정 경기는 너무나 고통스러웠다. 그때의 우리 팀은 지금과 같은 팀이 아니었다"라고 회상하며, 이번 경기에 강한 의지를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경기는 토트넘에게도 매우 중요한 경기라 볼 수 있겠는데요.
현재 아스톤 빌라와 4위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상황에서, 토트넘 vs 뉴캐슬 경기에서 승리는 더 높은 순위로의 도약을 위해 필수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손흥민의 16골, 10 어시스트 터질까?
우리들의 '영원한 캡틴' 손흥민 선수는 이번 시즌 유럽리그에서 15골과 9 도움을 기록 중입니다.
뉴캐슬전에서 한 개의 도움만 더 추가한다면 '10골-10 도움'이라는 인상적인 기록을 달성하게 되는데요.
손흥민 선수의 이번 경기는 단순한 승리 이상의 의미를 지닐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번 뉴캐슬전 경기에서 지난 시즌의 굴욕을 씻고, 새로운 시즌에 우리 축구 팬들을 위해 손흥민 선수만의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복수의 장을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토트넘과 손흥민 선수 모두에게 이번 뉴캐슬전은 탁월한 전술력을 통해 승리를 거두는 것이 중요한데요. 팬들 역시 그들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과연 손흥민 선수가 뉴캐슬을 상대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되는데요.
이번 뉴캐슬전의 토트넘의 라인업과 뉴캐슬의 핵심선수들의 출전여부는 아래에서 볼 수 있으니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토트넘 선발 라인업 (뉴캐슬 부상자 소식)
이번 토트넘 뉴캐슬전의 선발 라인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손흥민을 필두로 제임스 매디슨, 티모 베르너, 브레넌 존슨, 이브 비수마, 로드리고 벤탄쿠르, 데스티니 우도기,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반 더 벤, 페드로 포로, 굴리엘모 비카리오 선수가 출전할 예정이라 합니다.
손흥민 선수는 이번 뉴캐슬전과의 경기에서 다시 한번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이전 시즌과 비교해 뉴캐슬과 토트넘의 상황은 크게 변화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지난 년도 맞대결 당시 양 팀의 승점 격차는 11점 차로 뉴캐슬이 토트넘보다 훨씬 높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1년 만에 토트넘은 뉴캐슬보다 승점 13점 차 앞선 상황이 되었습니다.
한편, 토트넘전을 앞둔 뉴캐슬은 부상으로 다수의 핵심선수들이 결장을 한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토트넘과의 승점이 더 확실히 벌어질 것이라는 축구 전문가들의 분석도 많았습니다.
영국 해외축구 매체에서는 "토트넘은 선발 베스트 일레븐 가운데 히샬리송 만이 큰 부재다. 마노르 솔로몬, 라이언 세세뇽은 장기 부상으로 둘 다 시즌 아웃으로 보인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반면 뉴캐슬은 13명이나 경기에 나설 수 없다는 상황이라 합니다.
대신 뉴캐슬의 일부 선수들은 복귀 가능성이 없지는 않는데요.
경기를 앞두고 뉴캐슬의 에디 하우 감독은 "컴백에 가장 가까운 선수는 리브라멘토일 것이다. 그는 팀 훈련은 함께 하지 않았지만, 복귀했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손흥민의 원톱체제가 계속되는 상황에 우리의 '캡틴' 손흥민 선수가 16호 골을 뉴캐슬전에서 멋지게 터뜨려준다면 정말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