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vs 요르단 아시안컵 축구 중계 바로 볼 수 있는 곳 찾느라 너무 답답하셨죠? 그렇다면 잘 찾아오셨습니다. 이곳저곳 헤매지 마시고 바로 요르단전 축구중계 보실 수 있는 곳을 확실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지역별로 다른 티비 축구 채널번호와 토요일 주말 이벤트로 진행되는 BBQ 치킨 할인쿠폰 받을 수 있는 꿀팁에 대해서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요르단 축구중계 바로가기' 누르시면, 채널번호 정리표와 아시안컵 축구시청 사이트에 접속가능합니다.)
카타르 아시안컵 이벤트 치킨할인 쿠폰 꿀팁정보
아시안컵이 치킨업계에서 매출이 올라가는 만큼, 다양한 치킨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바삭하고 맛있는 치킨과 함께 축구를 보며 스트레스를 풀려면 미리 쿠폰 받아 주문을 시키면 더 좋겠죠?
실제로 제가 배민에서 주문해 먹어봤는데 4천 원 할인쿠폰에 추가 중복쿠폰까지 사용하니 6천 원 넘게 할인이 가능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정가로 절대 구매하지 마시고, 쿠폰 받고 맛있는 브랜드 치킨을 드시고 싶은 분들은 아래의 쿠폰 받기에 접속하시면 됩니다.
카타르 아시안컵 16강 조기확정 가능?
우리 대한민국 국대들이 요르단전에서 승리할 경우, 16강 조기확정으로 마음 편하게 다음 경기를 기다리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르단 선수들도 E조 조별리그 순위에서 1위를 하고 있는 만큼 그리 쉽게 볼 상대는 아니라는 전문가들의 분석도 많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요르단 선수들의 의외의 플레이 순발력이 있어서라고 하는데요.
아래의 스크롤 내리시면 축구 전문가들의 요르단 축구 실력 분석을 알 수 있습니다.
요르단 피파랭킹 분석 , 역대전적 살펴보기
요르단은 피파 랭킹 87위로 한국(23위)보다 64계단 낮습니다. 저번주에 만났던 바레인(86위)보다도 순위가 아래라고 합니다.
한국은 요르단과 역대 전적에서 3승 2 무 무패로 앞선다고 하는데요.
우리 태극전사들이 요르단을 상대로도 승점 3을 따낸다면 한국은 조 2위까지 주는 16강 진출 티켓을 조기에 확보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요르단과 경기를 치뤄 승리했을 경우, 조 1위로 16강이 오르게 될 가능성도 커지게 됩니다.
또한, 이번 주말에 열리는 요르단과의 2차전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는다면 말레이시아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는 핵심 자원에 휴식을 부여하고 토너먼트를 일찍부터 대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되는데요.
그러나 요르단의 최근 경기 내용을 보면 절대 쉽게 봐서는 안 될 상대로 볼 수 있습니다. 왼쪽 윙백은 마흐무드 알마르디, 오른쪽 공격수 무사 알타마리를 앞세운 빠른 측면 공격이 위협적이라는 축구 전문가들의 분석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알마르디는 발의 속도력이 빠르고 안쪽으로 들어오며 동료에게 슈팅 기회를 창출하는 능력이 좋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슈팅력이 좋아 스스로 해결할 줄도 아는 것도 큰 강점이라 볼 수 있는데요.
대회 첫 경기였던 타지키스탄전에서는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감아 차기 슈팅으로 만든 '원더골'을 포함해 멀티골을 장식하며 요르단의 4-0 압도적인 승리에 앞장섰을 정도로 주목받았던 선수라고 합니다.
또한, 타지키스탄전에서 페널티킥 득점을 포함해 2골을 책임진 알타마리는 요르단 선수 중 유일하게 유럽 빅리그에서 뛰는 선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팀 내 위상을 놓고 보면 '요르단 손흥민(토트넘)'이라 생각이 된다고 합니다.
알타마리는 지난해 여름 프랑스 몽펠리에에 입단해 15경기 3골의 활약이 있으며, 일찍 대표팀에 안착해 A매치 63경기 15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옐로카드 무더기 경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방법은?
공격진도 더 정비할 필요가 있다. 한국은 바레인을 상대로 2골차 승리를 거뒀으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넣은 결승골과 쐐기골은 공격진 전체가 만들어낸 결과라기보다는 개인의 지분이 커 보였다는 전문가들의 분석도 있었는데요.
최전방 공격진의 부진도 있었던 만큼 클린스만 감독은 바레인전에서 조규성(미트윌란)과 투톱으로 활용한 손흥민을, 이번에는 원톱에 세우는 등의 선택지를 두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우리 대한민국이 요르단전에서 승기를 확실하게 굳힌다면, '옐로카드 세탁'도 할 수 있다고 하니 꼭 승리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은 카타르 아시안컵 바레인과의 1차전에서 손흥민, 김민재(뮌헨) 등 핵심선수들이 5명 선수가 무더기로 경고를 받았는데요.
아시안컵에서는 옐로카드 2장이 누적되면 다음 경기에 나오지 못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규정을 거꾸로 활용해 2차전에서 두 번째 경고를 받는다면 16강 토너먼트를 '경고 제로' 상태로 시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옐로카드는 8강전까지는 누적되며 4강부터 없어진다고 합니다.)